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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카톡 딸이랑 대화(초딩1)

by monkey2 2023. 3. 24.

엄마

집이야
어디야
놀이터
사줘ㅋㅋ

자기가 원하는게 있을때 반드시 카톡이온다.
아직 폰을 사주고싶지는 않았지만
학교에들어가고 방과후수업에 그리고 학원에 연락을 할수있는 무기가 필요한듯 보여서 큰 마음 먹고 이왕 사주는거 일찍 그래 사주자 생각해서 친구 폰 가게로 가서 키즈폰 하나 지르고 왔었네요.
개통 되자마자 원숭이2가 한일은 바로 kt안심 부터 등록을했었네요. 사용시간 하루에 3시간  이건 점점 줄어들겠지요. 아님 늘어날려나요. ㅋㅋㅋ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잘모르겠네요.ㅋㅋ
그리고는 열공모드 설정으로 돌려놓았어요.ㅋㅋ
물론 폰이 커진다고 열공하지는 않아요. 푸하핫
그리고 위치서비스 등록해두었고요.
자기폰이 생기니 얼굴에 웃음끼가 없어지지않는 원숭이3
그리도 좋을까?
강아지는 살짝 서운함을 비추던데  넌 지금은 아니야. 너도 학교가면 해줄께 .
"아니야 난 괜찮아" 라고 해주는 울 막내 강아지  기엽다.ㅋㅋ
폰이 개통 되는 순간 일단 가족방 카톡에 초대  
근데 가족방이 있는데도 왜  너는 왜 엄마한태 따로 저렇게 먼가 원할때만 보내는건데 ㅋㅋ
"엄마한태만 해야되는 말은 따로 보내야지"
"안그럼 할머니들이 사주셔야되잖아"
머 할말없게 만드는 제주가 좋은 원숭이3
그리하여  딸내미 심심할때 전화가옴  "엄마어디야"
"영상통화해"
원숭이2가 오히려  딸내미한태 통제당하는것 같은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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