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자전거 태워주기 및 주말 육아 일기

육아자전거 태워주기위해서  오늘도 어김없이 놀이터가 있는 공원으로 나왔네요. 바람이 많이 불지만 햇 만큼은 따뜻하고 조금 덥다고 느끼는정도입니다. 바람이 있으니 아무래도 꽃가루가 날리네요. 두 녀석들이 비염이 있는 사항이다보니 조금은 신경 쓰이기는 한데 그래도 집 보다는 밖이 좋을듯하여  요즘 층간소음으로 마음껏  뛰지도못하는 시대이다보니 아이들도 스트레스 어른들도 스트레스를 받네요. 매날 뛰지마 하고 이야기하는것도  아직어린 녀석들에게 은근히 스트레스 받을것같습니다.
다리 운동좀 시킬겸 오늘 자전거를 가지고 공원으로 나왔지요.
아직 다른 아이들은 보이지않네요. 또  시간이 지나면 하나둘씩 나올수도 있겠지요. 아님 날이 좋아서 다들 나들이갈수도 있고 나 같은 엄마들은 또 놀이터로 나오겠지만 ㅋㅋ
절대 두 녀석들을 데리고 다니는게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살짝 힘들기는하지만)ㅋㅋㅋ
서로 자전거 시합을하는데 ㅋㅋ
서로가 이길려고 하네요. 둘다 서로 일등을 한다고 먼저가면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닌 사항에  원숭이2는 또이렇게 블로그 활성화시켜보겠다고 몇자 적고있는 내모습이 참 ㅋㅋ 안스럽기까지도 하지만 그래도 난 할수있다 꼭 반드시 이룰것이다. 생각으로 열심히 오늘도 글 작업해서 올릴겁니다.

자전거는 버려두고 이제 그네로 서로 멀리 가기 시합을 또 시작하네요.
언니가 부르는데도 듣도않고 자기할일만 하는 강아지 ㅋㅋ
근데 강아지띠아기들은  머든 자꾸 입으로가는것같은데  비슷하신가요. 혹 개띠아기들있으면 얘기좀해주세요. 자꾸 강아지처럼 맛을 볼려는 습성이 있는지 머든 자꾸 입으로가네요.이제 그럴 나이도지났는데 ㅜㅜ 손톱까지 진짜요즘 그걸로 전쟁입니다.
이제서로가 조금 지겨운지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네요. 그네를 밀어달라고 닥달합니다.ㅋㅋ
방금 또  한 아이가 나왔네요.
동네 언니 한명이 나와서 반갑게 인사하네요. 다행입니다. 한명이라도 나와줘서 저에게 쉴수있는 시간을 준 동네언니에게 감사하네요.

이제 또 자기들끼리 놀겠지요.햇님은 따뜻하고 좋은데 바람이 오늘 참 안도와주는것같네요. 바람이 불면 약간 차다는기온이 느껴지네요.
이제 돗자리  하나 공원 펴주니  그림그리기 대회를 하네요.

그림그리기도 한 5분하겠지요.ㅋㅋ
아님 좋아하는거니  오래할수도 있을것같아보이기도 합니다. 다들 조용히 그림을 그리는것이  너무 귀엽게 보이네요.
시간이  점점 지나서 하나둘씩 나오네요. ㅋㅋ
무엇을 그리는것일까요.
열심히 그리는데 ㅋㅋ

작은아이는 수박을  큰 아이는 사람얼굴을 그리다네요. ㅋㅋ
언제 마무리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까지는 그림 그리기에 열중 하고있네요.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데리고 들어가서 씻겨야되겠네요. 꽃가루를 다 뒤집어 쓴 느낌이라서  목도  깔깔한것이 ㅋㅋ
덩달아  엄마인 나도 샤워를 ㅋㅋ
갈 곳이 없을때는 공원에 뛰어노는것이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이들한태도 좋을것같아요.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을 올려봅니다.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1. 헬멧 착용: 안전모를 착용하고 타야 합니다. 안전모는 머리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꼭 착용해야 합니다.

2. 자전거 점검: 자전거의 브레이크, 타이어, 변속기 등을 꼭 점검해야 합니다. 이상이 있다면 정비소에서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3. 교통법규 준수: 자전거도 차량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신호등, 횡단보도, 보행자보호구역 등에서는 반드시 속도를 줄이고 안전하게 지나가야 합니다.

4. 주변 환경 파악: 주변 환경을 미리 파악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차량이나 보행자의 움직임 등을 미리 파악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5. 안전운전 습관: 안전운전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속도를 조절하고, 양 옆을 잘 살피며, 신호 및 표지판을 잘 지켜주는 등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럼 다들 즐겁게 주말들 마무리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