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둘째 친구들 엄마랑 작은 모임을 가져본다.
한달에한번씩은 좋은곳이나 아님 동네 놀이터에서 놀아주기로한 약속들
이번에는 아직 날이 썩 괜찮은 편이 아니라서 물놀이 시켜주고 싶은 엄마들이라 이리저리 알아보다 발견한곳 한가족이 가기에 조금 망설여진다면 주변에 친한 엄마랑 같이 갈수도 있는곳이든 함.
알아본곳은 미온수가 되어있는 베이온 워터룸 알아봄
거리상도 제일가까운곳이 고 도심이지만 도심 같지않았던곳
참고사항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취사도 가능한곳 대신 고기종류는 안되요. 구워드시는거 말고는 가능합니다.
취사도구는 후라이팬이고, 식기세척기, 커피머신,수저 아기들 전용 그릇 ,어른그릇,물컵,드라이기,간단하게세탁할수있는 시설도 갖추어져있어요.건조기까지 ㅋㅋ
아직우리집에도 건조기없는데 ㅋㅋ
딱 수영복만 챙겨가면되는곳입니다. 튜브도 있고 선그들도있고
심지어 샴푸,바디워시도 있더라고요.
먹을음식도 배달이 가능한곳이라서요
수영복하나만이랑 돈만 챙겨서 가면 놀기 좋은곳이었네요.
물에서 안나오는 강아지들 ㅋㅋ
나왔다 또 들어가고 ㅋㅋ
간식먹고 또 들어가서 놀고 ㅋㅋ
모든게 있는 베이비 온워터룸
이렇게 놀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진짜 엄마들도 쉴수있고 이날 자기들끼리 놀아준 덕에 우리는 이야기 꽃도 피울수가 있었던 날이었던것같아서 너무 좋았네요.
베이비 온 워터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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