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문시장수제비1 서문시장 이모네 수제비 아침도 못먹고 공개수업다녀오니 배가 우찌나 고픈지 결국 시장 근처에 내려서 수제비한그릇먹기위해서 ㅋㅋ 의자앉으니 물보다는 식혜한그릇주시네요. 보통 그냥 물주시던데 여기는 좀 다릅니다. 왠지 대접받는 기분이 드네요. 조금기다리니 수제비를 주시는 이모님 단돈5000원으로 먹을수있는 뜨끈한 수제비 요즘 물가생각하면 가성비짱입니다. 그기에 저렇게 깍두기에 오이고추에 5000원으로 재료비 까지 다 나오실지는 모르겠네요. 이런 맛 에 시장을 찾으시는게 아닐까요. 배도 든든이 채웠으니 또 가게가서 하루일과를 시작해봅니다.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해도 길어지니 하루가 길게만 느끼지지만 그래도 원숭이와강아지를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서무신려보겠습니다. 2023.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