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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공유(gong-yuhada)

서문시장 이모네 수제비

by monkey2 2023. 3. 29.

아침도 못먹고 공개수업다녀오니 배가 우찌나 고픈지 결국 시장 근처에 내려서 수제비한그릇먹기위해서 ㅋㅋ

서문시장 입구 소문난 이모네 수제비

여기는 이모네 수제비

의자앉으니 물보다는 식혜한그릇주시네요. 보통 그냥 물주시던데  여기는 좀 다릅니다.
왠지 대접받는 기분이 드네요.
조금기다리니
수제비를 주시는 이모님

양도 아주 푸짐합니다.

단돈5000원으로 먹을수있는 뜨끈한 수제비
요즘 물가생각하면 가성비짱입니다. 그기에 저렇게 깍두기에 오이고추에 5000원으로 재료비 까지 다 나오실지는 모르겠네요.
이런 맛 에 시장을 찾으시는게 아닐까요.
배도 든든이 채웠으니  또 가게가서 하루일과를 시작해봅니다.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해도 길어지니  하루가 길게만 느끼지지만 그래도 원숭이와강아지를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서무신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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