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근처에 새로 오픈한 갈비탕집
늦은 출근시간 집에서 아점을 먹고 나와도 오후되면 조금 배가 고파서
머라도 먹어야 되는데 오늘도 라면이나 하나 먹을까했다가
근처 새로 오픈한 가게 한번 방문해보기로했어요.
자연맛뜰이라고 새로 생김 왕갈비탕집.
맛을 어떨지 평가는 아니고 뜨끈한 국물이 좀 땡겨서 보다보니 바로 위에
가게가 있었네요.
여기는 침구 골목이다보니 침구가게들이 많은거에 비해
음식점이 별로 없네요.
아무래도 시장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ㅋㅋㅋ
깔끔한 외관이네요.
이번에 다시 리모델링을 한듯 보입니다.
예전에는 갈비집이었어요.
국물 요리만 주 메뉴로 오픈하셨네요.
(자연맛뜰)
가격표랑 한번 찍어봤습니다.
일부러 사람없는 시간으로 갔었어요.
점심시간에 가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때가 4시안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조용히 혼자 먹고 싶었네요.
깔끔한 자리들이 있네요.
저는 일대갈비탕이라고 뼈있는 갈비탕을 시켰습니다.
깔끔하게 반찬들도 나오고요..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언제 한번 지나가는 길있으시면 한번 방문하셔서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격대는 조금 쎈편이지만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다는 ㅋㅋㅋㅋ
자연맛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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