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식 날

다시 티스토리 시작함 기념으로 원숭이3 초등학교 입학식 관련 부분을 올려본다.
시간이 벌써 3주째 지나다보니 아직은 정신이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기는하지만
올해 코로나가 어느정도 완화되어 입학식을 진행하는 학교가 늘어났네.
울 원숭이3 이 다니는 학교 역시 입학식을 진행한다고 부모님들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았음.
기쁨마음도 있고 언제 이마이커서 이런 날이 올줄이야
조금  찔끔 눈물도 나오고 태어날때부터 시작된 머리속 영상들이 스치듯 지나는것이 머라고 표현이 안될만큼
글 로써 표현이 안되넹 ㅜㅜ
그리하여 드디어 입학식날

서서히 아이들이 들어와서 자기자리 찾아가는 모습

점점 아이들도 줄어들고 있는 현실 어찌보면 이해할수 있는 현실이지만
결혼전에는 몰랐던 육아의 현실 (육아는 던이다는 ㅋㅋ)

그래도 원숭이3이 다니는 곳은 5반까지 있어서  친구들을 그나마 많이 사귈수 있을것같은 느낌
그리하여 입학식은 끝나고
이부분들이 벌써 3주나 지나가고있는 현재 글로써 한번 올려본다.

참고:
입학전에 돌봄교실 접수를 받고 있다는 사실 만약 시기를 노치면 그냥 땡!!!
그리고 맞벌이 부분만 가능
(직장의료보험가입자들만)
보통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2주에서 3주 정도는 적응 기간이라는 시간을 두는것 같다.
마치는 시간이 12시50분정도 됨
(점심은 학교 급식실에서 먹고하원시킬때 선생님과 함께 나옴)
2주차때  방과후 수업 신청을 받아서 진행한다. (모든것이 요즘 컴퓨터로 모바일로 다 접수를 받고 있는 현실)모바일도 잘모르면 안될듯 함
우리는 돌봄이 신청이 안되어서 방과후 수업으로 대체하고 있는중 둘다 맞벌이기는하지만 ㅋㅋ
아직은  학원이라는 곳 보다는 학교적응 필요한것같아서  이렇게 진행은 하고있지만  진짜 맞벌이 부부한태는 아이를 봐줄 분이 없다면 학원으로 가는 요즘 그러다보니 놀이터에 나가도 친구가없다. 오히려 학교 친구보다는 학원친구들을 먼저 사귀는것이 지금의 현실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3월에는 이것저것 할것들이 너무 많다. 머 가입도해야되고
지원하는 사업도 있기에 주민센터도 가야되고 (요 이야기는 다음에 자세하게 적어볼 예정)
원숭이3 초등학교 3주차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