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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education)

드디어 올것이 온것같음

by monkey2 2023. 3. 27.

오늘부터 드디어 정규수업진행하는 원숭이3  잘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일단 정규수업이 진행됨과 동시에 부모님들의 참관수업진행한다고 공문까지 발송 된 상태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본게 생각나네요. 내 자녀가 기죽을까봐 엄마들이 몇백만원 치장하고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근디 원숭이2가 머 그기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니라서 (살짝 걱정은되지만)ㅋㅋ
원숭이 1한태 나도 명품좀 사달라고 이야기했다가 욕만 먹었네요.ㅋㅋ
"기냥 와 완전 눈에 띄게 츄리링입고가지 "
라고 말하는 저 원숭이 1  ㅜㅜ
우째불까하다가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ㅋㅋ
오늘 오전부터  옷장을 한번 열어봤네요. 내 눈에만 입을것이없는건지  아님 정말 없는건지  옆에 친정엄마가 보다보다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머 그리 신경쓰노 ,그냥 깔끔하니 입고 가면되지 "ㅋㅋ
혼자만 고민에 빠지는 하루 일하려와서 혹시나 해서 옷 검색도 해보는데  결국은 아이 옷만 또 쇼핑하다가 말아버렸네요. ㅋㅋ
참 어미들은 저랑  비슷하겠지요. 내옷 살려고 쇼핑하다가 원숭이옷이랑 강아지 옷만 사는  현실 입니다.ㅋㅋ
오늘 드디어 정규수업 학습지랑 책 보내셨다는 담임선생님의 문자 이제 쓸 시작인가봅니다.
저는 또 집에가서  살짝 원숭이3랑 살짝 싸우지 않을까 싶네요.
톡으로 케익사오라고 하던데  케익으로 살짝 꼬셔서 오늘 해야될거 하고 넘어갈수있는 하루를 보내야 될듯합니다.
대한민국 어머님들 다같이 함께 힘을 내어봅시다.

예전 내혼자일때 보라카이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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