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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2

야시장 서문시장 내일 누군가가 대구에 방문하는것같다. 안그래도 마라톤대회로 인해 교통 통제된다고하던데 누가 오는건지몰라도 아주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내일 있을 리얼설까지 준비중인것 보니 아무래도 좀 높은신분이 오시는듯 보인다. 맞은 편으로는 서문시장 야시장이 열리고 있다. 오늘 불금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부쩍되는 모습 오랜만에 보는것 같다. 안그래도 최근까지는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장사가 될지 참 걱정이었는데 날씨의 영향도 한몫한듯 사람들이 아주 아주 부쩍되는 모습들이 보인다. 난 집으로가기위해 한번씩 지나는 길이다 보니 소소한 재미도 한번씩 보는거리들이다. 오늘같이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건 오랜만이듯 보이네 다들 오늘 하루 장사잘되어 돈많이 벌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다. 노래소리도 왠지 힘이들어가는것이 듣기가 좋구나.. 2023. 3. 31.
서문시장 이모네 수제비 아침도 못먹고 공개수업다녀오니 배가 우찌나 고픈지 결국 시장 근처에 내려서 수제비한그릇먹기위해서 ㅋㅋ 의자앉으니 물보다는 식혜한그릇주시네요. 보통 그냥 물주시던데 여기는 좀 다릅니다. 왠지 대접받는 기분이 드네요. 조금기다리니 수제비를 주시는 이모님 단돈5000원으로 먹을수있는 뜨끈한 수제비 요즘 물가생각하면 가성비짱입니다. 그기에 저렇게 깍두기에 오이고추에 5000원으로 재료비 까지 다 나오실지는 모르겠네요. 이런 맛 에 시장을 찾으시는게 아닐까요. 배도 든든이 채웠으니 또 가게가서 하루일과를 시작해봅니다.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해도 길어지니 하루가 길게만 느끼지지만 그래도 원숭이와강아지를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서무신려보겠습니다.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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