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부터 재활용 바뀌는 분리배출: 음식물 쓰레기 과태료 30만원

2024년 7월부터 재활용 바뀌는 분리배출:음식물쓰레기 과태료 30만 원

2024년 7월부터 재활용 분이 바뀌는 분리배출:과태료 30만 원

2024년 7월부터 새롭게 분리수거 기준이 변경이 됩니다. 만약 늘 하던 대로 하시게 되면 과태료 최대 30만 원이 부과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하시바라면 아래 글에서 쓰레기 분리 방법 및 과태료 부가 기준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분리수거 주요 변경사항

1. 음식물 쓰레기 배출 기준강화

큰 음식물 쓰레기는 기준은 수박껍질 등을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밀가루와 같은 고체 음식물도 하수구에 버리지 마시고 음식물 쓰레기로 분리해서 배출하셔야지만 됩니다.

2. 비닐류 분리수거 강화

비닐류의 분리수거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요즘 배달 음식이 많아지면서 시행하게 된 조치인 듯 보입니다. 예전에는 음식물이 조금 묻어 있더라도 버리게 된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한번 헹궈서 배출하셔야 됩니다. 액체가 묻은 비닐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셔야 됩니다. 음식물 포장지(랩) 같은 폐비닐이 아닌 일반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3. 재활용 가능 품목 사항

재활용 가능 품목에 추가된 폐비닐입니다. 조금은 헷갈리는 품목 중 하나라서 따라 아래에 한번 더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에는 고추장이나 된장 양념이 묻은 비닐 종류들은 일반쓰레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태료 부가 기준

2024년 7월부터 시행하는 분리수거를 제대로 안 하고 그냥 버릴 경우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지정된 날에 꼭 분리수거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은 지정된 날이 있거나 아님 따로 분리수거함이 있다 보니 하셔도 되지만 주택에 살고 계신다면 꼭 지정된 날 분리수거를 하시기 바랍니다.

폐비닐 분리배출방법

폐비닐이 작아도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모두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내용물만 비워서 배출가능 (한번 수돗물로 헹궈어 정리하시면 됩니다.)
폐비닐 내 음식물이나 과자부스러기 등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후 분리배출이 가능합니다.
양념이 묻은 폐비닐은 그냥 일반 쓰레기로 생각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분리방법

일반 쓰레기 종류

된장,고추장	염도가 높아서 동물 사료로 만들 수 없습니다. 물에 희석해서 버리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하시기 바랍니다
고추가루,양파/마늘 껍질	매운 향이 강하세 동물사료로 쓰기에는 소화능력이 떨어짐
조개,홍합 껍질 ,김치, 절임배추,치킨,생선 뼈	동물들이 먹을 수 없는 음식

음식물 쓰레기

수박껍질	(일반쓰레기로 오해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음식물쓰레기입니다.) 일반쓰레기로 버리시면 과태료10만원 부과가 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튀김가루,부침가루,밀가루	싱크대에 바로 부어버리면 석화처럼 굳어버리기에 꼭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시기 바랍니다.
과일껍질(바나나.사과,귤)등

이상 2024년 7월부터 재활용 바뀌는 분리배출: 음식물 쓰레기 과태료 30만 원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2024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새로운 분리수거 관련 부분들입니다. 이 글을 통하여 참고하시고 지구와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