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의보 사백신 생백신 종류 및 예방법

안녕하세요. monkey입니다. 오늘은 일본뇌염바이러스 주의보 발령이 내렸습니다. 아무래도 날씨의 영향이 제일 우선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일본뇌염바이러스가 무엇인지 또 예방법은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본뇌염이 무엇인가?

일본뇌염 백신의 종류

일본뇌염 예방법

일본뇌염 증상

일본뇌염이 무엇인가?

일본뇌염이 무엇인가?

일본뇌염은 법정전염병(제2종)입니다. 임상적으로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뇌염과 구별이 어려우나, 유행성 뇌염 중에서는 치명률이 높으며, 감염도 많은 편입니다.

옛날 일본에서 노인층이 많았고 1935년 이후에는 유소아에게서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예방접종이을 하지 않은 소아나 청장년, 또는 노인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거의 같은 현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보통 7~10월에 유행하며, 다른 계절에는 볼 수 없는 이유는 일본뇌염은 감염이 모기를 매개로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뇌염 백신의 종류

■ 불활성화 사백신

주사약 속에 면역성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의 일부가 들어있는 백신의 종류입니다.

■ 약독화 생백신

생백신은 주사약 속에 살아 있는 바이러스가 독성이 제거 된 채 들어있는 백신의 종류입니다.

■ 일본 뇌염 접종 횟수 및 간격

	사백신	생백신
접종기간	생후 12개월 ~ 만12세	생후 12개월 ~ 24개월
접종횟수	5회	2회

일본 뇌염은 사백신은 생후 12개월 ~23개월 동안 한달 간격으로 2회만 접종하고 24~35개월 (2차 접종 ) 11개월 뒤 1회, 만 6세 만 12세 각각 1회 접종을 해서 총 5회 접종을 해야 합니다. 생백신은 생후 12~23개월 1회 접종 후 1년 뒤 2차 접종 총 2 최만 접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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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종류와 가격

구분	종류	가격
사백신	녹십자	무료
사백신	보령	무료
생백신	씨디.제박스	무료
생백신	이모젭	6 ~8만원

일본뇌염 예방법

일본뇌염 예방법

예방법으로는 과로나 수면부족을 피하고 모기를 엾애도록 해야 합니다. 부작용의 거의 없는 예방주사가 있으면, 효력이 발휘하기까지는 약 1개월 시간이 걸리고 유효기간은 약 반년이므로, 매년 5~6월경에 예방접종을 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일본뇌염 증상

■ 증상

일본뇌염의 증상은 갑자기 열이 38 ~39℃의 고열이 나면 심한 두통으로 일으키며 구열질 및 구토가 수반됩니다. 연소자의 경우는 복통 및 설사 등 위장 증세도 나타날 수 있으면, 처음에는 여름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면서 열이 높은 경우 40℃전후까지 이르며, 흥분과 헛소리, 의식혼탁, 안면수족의 경련도 일어날 수 있는 게 일본뇌염의 증상 중 하나로 나타납니다.

■ 후유증

발병후 4~7일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열도 차차 내리고 회복되기 시작하지만 합볍증으로 폐렴이나 심근염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후유증 발생률도 높은 편이며, 수개월 걸쳐 음성이 낮고 단조롭게 되거나 건망증이 생길 수 있으며, 성격이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중증의 경우는 수족의 강직성 마비와 정신장애등 일어날 수 있으면 유소아의 후유증은 낫기 어렵고, 어른의 경우는 처음에 중증에서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상일본뇌염 주의보 사백신 생백신 종류 및 예방법에 대하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날씨 변화가 많은 시기입니다. 각자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일본 뇌염 주의보 발령을 잘 이겨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