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달라지는 주택청약 조건들 총 정리를 해봤습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주택 청약 조건들이 바뀐다고 합니다. 지금 개선되는 주택청약 조건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바뀌는 주택청약

신생아 특례대출 바로가기

1. 내년 달라지는 주택 청약 청년특공 혼인규제 개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청년특공 당첨 시 입주계약, 재계약 시 미혼 유지조건에서 입주계약 시점에만 미혼 확인으로 변경됩니다.

- 입주 계약 후 혼인하더라도 입주, 재계약이 가능해집니다. -

2. 내년 달라지는 주택 청약 기준 완화 

공공주택 특별공급(신혼부부, 생애최초 등)에 추첨제를 신설하고 맞벌이 가구는 월평균소득 200% 기준 적용 

(미혼 가구 월평균소득 100%)

민간분양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은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되었습니다.

3. 부부 청약 기회 확대

- 동일 일자에 발표되는 청약에 부부가 각각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 배우자가 결혼 전 주택소유, 청약당첨 이력이 있어도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 배우자의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50% 합산할 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4. 내년 달라지는 주택청약 신설되는 조건들

* 신생아 우선공급 신설 

- 민간부냥 생애최초, 신혼부부 특별공급 시 출산가구에게 특별공급 물량의 20% 선배정이 됩니다.

-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에 임신, 출산이 증명되는 경우 특별공급 자격이 부여됩니다.

(중위소득 160% 이하, 저소득 가구부터 우선공급 예정입니다.) -연 1만 호 수준 공급으로 예정입니다.

*신생아 특별 공급 신설

-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자녀 출산 시 공공분양 신생아 특별공급에 지원 가능합니다.

- 입주자모집 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에 임신, 출산이 증명되는 경우 특별공급 자격이 부여됩니다.

(중위소득 150% , 자산 3.79억 원 이하 )- 연 3만 호 수준 공급 예정입니다.

5. 내년 달라지는 주택청약의 무주택 간주기준 확대 

공시가격 기준 수도권은 1.6억 원(시가 약 2.4억), 지방은 1억 원 이하 주택을 소유한 경우 무주택자로 간주하여,

민영주택 일반공급 외에도 특별공급 전형과 공공주택 일반공급 및 특별공급 지원할 때도 무주택 간주 기준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6. 내년 달라지는 주택청약의 무주택 간주기준 확대 

전용면적 60 제콥미터 이하, 공시가격 1.3억 원 이하인 주택은 민영주택 일반공급 시 무주택자로 간주했는데,

앞으로 조건이 더욱더 확대될 예정입니다.

(지금 입법예고 진행 중이며, 이르면 연말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택 청약 조건들입니다. 확인해 보시고 청약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