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철 아이들의 건강에 적신호가오는 계절입니다. 혹시 해열제 관련해서 아직도 궁금한게 많으시겠지요?이번시간에는 해열제 관련 자주 묻는 질문베스트를 찾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열나면 무조건 해열제를 먹여야 하나요?
해열제는 열이 나는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한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있는 진통제 역할을 하는것이 해열제입니다. 체온계의 온도 설정보다는 아이에게 집중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우선 아이가 처지거나 힘들어하는지 파악해보시고 적절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다만,아래와 같이 아이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는 반드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 아이의 놀고 있는 행동 관촬 : 평소에 좋아하던 영상도 보지 못하는 경우
- 즐겨 먹던 음료수도 먹지 못하는 경우
- 잠을 제대로 자지도 못하거나 계속 깨는 경우
만약, 아이의 평소 질환이나 (심장이나 폐질환)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체온이 높지 않아도 열이 나는경우 해열제를 사용하여 열을 낮추는게 좋습니다.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할수 있는 행동에 대하여 궁금하시면 아래 버튼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 해열제를 먹여야 하나요?
-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못할때,힘들어 할때, 축쳐질때 등 이런 경우는 해열제를 먹여주시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의 체온은 갑자기 훅 훅 변화가 심하기에 해열제 도움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체온이 39도 이상일 때 복용을 (보통 병원에서는 38도 정도 되면 먹이라고 권하고는 있습니다.)아이들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해열제 관련 조금더 궁금하신 부분은 아래 어플을 이용하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몸의 변화 살펴 보기
몸의 변화에 따라 해열제 복용하고 조금더 지켜 보실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래 부분에서 확인해보시고 적절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아이가 추춰하고 손 발이 차갑다면 : 열이 더 올라 갈 가능성이 있으니 해열제를 복용하고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대로 손 발이 따듯하고 아이가 더워서 땀을 흘리고 있다면 곧 열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해열제복용보다는 시원하게 수분보충에 더 신경써 보시기 바랍니다.(수분은 보리차물이 열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해열제 복용 후 저체온증이 온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해열제 과다 복용 또는 동시복용 ,스테로이드 등에 의한 일시적으로 저체온증이 올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체온이 34도 밑으로 떨어지거나 청색증(입술이 파란색으로변하는거)온 경우에는 가까운 응급센터로 문의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만약 새벽이나 병원진료를 보지 못하는 경우)
35도의 체온이면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양말이나 가벼운 이불등으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물려주면 조금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열은 다 내려가고 근데 처방받은 약 성분에 가루해열제가 섞여 있어요.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열이 떨어져도 처방받은 가루약이 있다면 우선 해열제만 들어가있는 성분인지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재방문 진료가 가능하다면 다시 진료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가루약에 치료제 성분도 함께 첨가 되어 있다면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경우 해열제는 따로 처방해달고 하시면 조금더 편하실 겁니다.
마무리
위 내용들은 참고 하시고요. 요즘 환절기 철 감기환자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건강 관리 신경쓰시고 늘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해열제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베스트 모음 관련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