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교사가 아닌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 분들 처리한다고 합니다.
교사분들이 그동안 알게 모르게 참 수고가 많으셨네요. 이제는 악성 민원에서 벗어나서 좀 더 아이들의 교육 부분을 더 신경 써서 지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 학교 폭력 전담 조산관은 경찰관으로 총 105명 증원 하다고 정보에서 발표하였습니다.
- 학교는 피해 학생 보호 피.가해학생 간 관계개선 및 회복 등 교육적 조치에 전념
- 학교 전담경찰관 , 학교 폭력대책심의위원회 의무 참여토록 하는 등 역할 강화
- 학교 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해 안전한 교육환경 만들고 교권 바로 세울 것
교육부와 행정안정부,경찰청 이 12월 7일 학교 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학교 전담경찰관역할 강화 방안 안을 발표했습니다. 조금은 도움이 될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없는 거보다는 좋을 것 같네요.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부에서도 개선을 하려고 하는가 봅니다.
저 또한 학부모 입장이다 보니 애매한 부분들도 있고 난처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러한 제도가 있으니 혹여나 입장이시라면 전단 조산관님들의 도움을 받으셔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갔으면 합니다.
아래 첨부 파일 올려 드리겠습니다. 한번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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