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병원 가기에는 조금 두려움이 있었던 적이 없었나요. 민망한 경우도 있었지 않으신가요. 그럼 이제 비대면진료로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비대면어플과 방법에 관련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비대면진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으로 대유행) 동안 한시적으로 허용된 진료입니다.그후 종료되었다가 다시 작년 6월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실시되었습니다. 한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되었지만 국민의 불편한 사항들이 접수되어 불편했던 사항들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부분 들인 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전 비대면진료가 가능한 어플 다운로드하셔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비대면진료 가능한 어플 보기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 어떻게 달라지나?
- 대면진료 경험자 기준이 간소해집니다.
기존 | 보완 |
만성질환자 1년이내 그 외 질환자 30일이내 동일질환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 6개월 이내로 기준 동일 질환 관계없이 동일 의료기관에서 의사 판단 하에 가능합니다. |
- 위료 취약지역 범위가 넓어집니다.
기존 | 보완 |
일부 섬 ·벽지지역에서만 진료이력 없이 비대면 진료 가능합니다. | 응급의료 취약지 (98개 시, 군 , 구) 추가 되었습니다. |
- 휴일 · 야간에도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 보완 |
대면진료 유경험 환자 일부 의료취약계층만 가능합니다. | 휴일 · 야간에 한해 진료 이력 없이 비대면 진료가능합니다. |
설 · 명절 연휴때 이동 중 아플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정부에서 연휴 동안에도 볼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정보 고속도로 '와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또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860개 의료기관(12개표준 제공항목) | 건강정보 고속도로 (보안체계 , 동의인증체계) |
민간 (앱간 공유) |
3개 공공기관(질병청,건보공단,심평원) | 사용자 (본인조회 , 저장) | |
RGHD(개인생성건강데이터) | 의료기관 |
의료데이터 중개 플랫폼 '건강정보 고속도로' 참여기관을 늘린다고 합니다. 현재는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 등 3개 공공기관 및 860개 의료기관에 연계되어 있으며, 2024년에는 1003개로 확대해서 2026년까지 데이터활용 높은 대형병원 전체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설 연휴 응급실서 발 동동 거리지 마시고 비대면진료를 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휴일 지킴이 약국 바로 가기 안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