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체험 (어린이집 행사)

한 달에 한 번씩은 숲 체험 놀이가 있다.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체험(어린이집 행사)
이번에는  부모님들과 함께하는날근디 아침부터 빗방울이 ㅜㅜ취소가 될지 알았지만 그냥 진행한다고 아침에 알림장이 울린다. 비옷과 함께 등원시키고 부모님들은 각자 알아서 오는 걸로 ㅋㅋ 숲체험은 앞산공원에서 만나는 걸로 동네 아이엄마와 함께 가기로 했다. 도착하니 조금 일찍 왔네  둘이 커피 한잔하고 아이들 기다려본다.

앞산 등산로 안내판

아이들도 도착 부모님들도 함께 도착하셨다.

앞산에는 숲 설명가 선생님 흰구름 선생님이 계신다. 흰구름 선생님 지도하에 다같이 숲 속으로
비가 오는 관계로 부모님들은 우산 아이들은 비옷을 입고 하나둘씩 흰구름 선생님 따라 걷고 있는 아이들 너무 귀여워..

흰구름 선생님과 아이들

점점 숲이 가까워지기 시작했음
비가 와서 더 높은 곳으로 가기보다는 안전하게 넓은 자리에서 체험을 한다.

오늘의 주제는  숲에 사는 새에 대하여 둥지를 다 같이 만들어보기

포근한 둥지를 만들어 주고 새알을 만들어 품어 주는 시간을 다 함께 가져본다.

새알만들어서 둥지에 넣기

다 같이 눈을 감고 21일 밤을 새워서 눈을 뜨니  어!  아기새들이 태어났어요. ㅋㅋ

이렇게 부모님과 함께 숲체험을 마무리하고  아이들은 다시 버스에 올라타 어린이집으로 가고  부모님들은  각자 일상으로 돌아갑니다.